Thursday, September 8, 2011

XOOM and GOOGLE

이번 학기 프로그래밍 수업은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모습이다. 바로 XOOM때문...

구글에서 우리 학교 EECS 에 장학금 명목으로 모든 168/268수강 학생들에게 모토롤라 XOOM을 기증한 것이다. 물론 TA인 내게도 공짜 태블릿이 생겼다!  덕분에 C++ 대신 자바로  교과목이 바뀌었다. 그리고 학교 측에선 최대한 기증자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태블릿을 깜짝 이벤트로 하기로 해서 이 사실은 다음주까지 탑씨크릿으로 남겨졌다.

구글은 자사의  모빌 운영체제인 앤드로이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같은 전략을 세운 듯 하다.애플의 iOS 와 윈도우즈 모빌 운영체제와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도 탁월한 투자가 아닌가 싶다. 또한 모토롤라를 인수한 마당에 이렇게 차세대 태블릿 유저들을 향한 대대적인 홍보는 최상의 전략이 아닐까...

덕분에 나는 아이패드를 리턴하고, 이제 앤드로이드 유저가 되었다. 뭐, 아이패드처럼 갖고 있는것만으로도, 또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팬시한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빌운영체제의 시장 경쟁 체제를 위해서 앤드로이드 제품구매는 착한 소비가 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나는 기꺼이, '착한 소비자'가 될 의향이 있다!


미영-xoo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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